전효성, 원조 베이글녀의 순수 셀카 ‘남심 흔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30 09: 07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상큼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엠카 사녹 많이 와줘서 고마워요. 완전 깜짝 놀랐네. 응원 팍팍 받았어요. 아쉽지만 곧 만날 거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입술을 야무지게 다물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무대 위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춤으로 남녀노소를 열광하게 하는 ‘섹시 디바’다운 면모와 상반되는 ‘반전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것.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셀카’와 애교가 넘치는 글을 선보인 전효성은 이어진 음악방송에서 볼륨있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H라인 스커트와 크롭 티셔츠를 매치해 다시 한번 대중을 사로잡으며 ‘모태 베이글녀’ 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청순, 큐티, 섹시까지. 도대체 전효성 매력의 끝은 어디?”, “팔색조 같은 전효성, 오늘 무대도 역시 퍼펙트”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KBS 1TV 일일연속극 ‘고양이는 있다’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잡지사 기자 한수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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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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