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illy caffe), 2015 밀라노 엑스포 공식 커피 파트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5.30 09: 53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가 2015년 밀라노 엑스포 공식파트너로 선정됐다.
‘지구를 살리는 삶의 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되는 2015 밀라노 엑스포는, 80년의 역사와 커피 시장에 대한 깊은 지식, 그리고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일리(illy)를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의 권위자로 인정해 이번 행사의 커피부문(Coffee Cluster) 주관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식품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젝트와 전시회, 이벤트가 선보일 예정이다. 일리는 이중 커피와 관련된 프로젝트의 내용과 매니지먼트 전시회, 이벤트 등을 전담한다.

엑스포 기간 중, 일리 커피 섹션을 방문하는 방문자들은 일리의 커피를 직접 맛볼 수 있으며, 20세기 최고의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추앙 받는 ‘세바스티앙 살가도’의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경험 할 수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모든 가구와 오브제들은 2015 밀라노 엑스포 주제에 걸맞은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설치 될 예정으로, 매일 사용되는 특수 설치물과 사물들은 버려지는 커피들로 만들어진다.
뿐만 아니라, 일리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커피바(bar)에서는, 지난 8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의 결정체로 만들어진 최고의 커피와 일리의 전문커피교육기관인 UDC(Università del caffè)에서 제안하는 새로운 일리 커피메뉴들을 누구보다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992년부터 시작된 모든 일리 아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특히 2015 밀라노 엑스포 기념 컬렉션도 새롭게 출시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밀라노 엑스포의 공식 커피 파트너의 행보가 시작된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에서는, 6월 2일 진행되는 이탈리아 국경일(Festa della Reppublica) 행사를 맞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각 분야 별 대표 브랜드를 초청하는 행사에 일리카페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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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카페코리아(illy caffe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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