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X윤하, 둘이 하나 되는 하트 ‘셀카 이원생중계’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30 10: 35

가수 정준영과 윤하의 ‘셀프 카메라 이원생중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준영과 윤하는 지난 29일 듀엣 신곡 ‘달리 함께’ 음원을 발표하고 자신들의 SNS를 통해 ‘셀프카메라 이원생중계’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영과 윤하는 각각 팔로 반쪽 짜리 하트를 만들어 함께 보았을 때 완벽한 하나의 하트를 확인할 수 있는 애교 넘치는 ‘셀카’를 선보였다. 이들은 ‘달리 함께’가 발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자 각자의 자리에서 사진을 찍어 귀여운 팬 서비스에 나섰다.

Mnet ‘엠카운트다운’ MC를 맡고 있는 정준영은 ‘엠카운트다운’ 퇴근길에,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단독 콘서트 ‘비밀의 화원’을 개최하는 윤하는 마지막 연습 현장에서 각각 사진을 찍었다. 음원 발표 당일 각자의 자리에서 차트 순항을 자축하는 이들의 모습에 단짝 친구의 훈훈함이 돋보이고 있다.
 
정준영X윤하의 신곡 ‘달리 함께’는 발라드의 아름다움과 록의 강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호소력 짙은 정준영의 목소리와 섬세한 윤하의 보컬은 최고의 조합을 보이며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다.
‘달리 함께’는 30일 오전 10시 현재,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가요계 듀엣 열풍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정준영과 윤하는 다음달 5일 방송 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달리 함께’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ara326@osen.co.kr
정준영, 윤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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