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의 근황이 마카오에서 포착됐다.
채널CGV의 ‘로케이션(location)’으로 3년만의 국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마카오에서의 근황이 확인됐다. ‘로케이션’은 영화 속 로케이션(location) 현장을 따라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첫 여행지인 마카오에서 다니엘 헤니가 모습을 드러낸 것.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 미국에서 마카오로 도착한 다니엘 헤니는 마카오의 유명 영화 촬영지였던 곳곳을 누비며 여행을 하고 있는 중.

‘로케이션’의 제작진은 최근 국내 활동이 뜸했던 다니엘 헤니의 반가운 모습을 방송에 앞서 공개했다. 마카오에서 보내온 현지 사진에서 다니엘 헤니는 변함없는 모델 포스를 뿜어내고 있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만다린 하우스에서 ‘폴짝’ 점프하며 유쾌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채널CGV가 선보이는 ‘로케이션’은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 영화 속 이야기는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내는 여행 리얼리티다. 다니엘 헤니가 여행중인 마카오는 ‘로케이션’의 첫 번째 여행지로, 영화 ‘도둑들’을 비롯, ‘007 스카이폴, ‘쟈니 잉글리쉬’ 등의 다양한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 다니엘 헤니의 ‘로케이션’은 오는 7월 중순께 채널CG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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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CG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