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연상녀 킬러로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육중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작곡가 손석우 편 녹화에서 "과거 연상녀와 여러 차례 교제 경험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나이 차이가 가장 많게는 9살까지 났었다"라는 폭탄발언 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또 연상녀를 사로잡는 백발백중 비법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 장미여관은 손석우 작사작곡의‘이별의 종착역’을 선곡, 신나는 편곡과 과감한 엉덩이 댄스로 관객들로 객석을 환호케 했다. 31일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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