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김소현 "1인 2역, 액션신 기대하세요" 출연 소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5.30 17: 52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OCN '신의퀴즈' 후속드라마 '리셋'에서 첫사랑 승희 역과 범죄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여고생 조은비 역으로 1인2역을 맡게 됐어요!! 특히 액션신이 많아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리셋'(극본 장혁린/연출 김용균)은 '기억 추적스릴러' 장르를 표방하는 작품으로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로 멜로와 느와르가 결합됐다.

김소현은 극중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 고교생 조은비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해를 품은 달’,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여주인공의 아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8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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