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광대분장 화보 찍다 눈물 펑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30 23: 24

방송인 신동엽이 광대로 분장한 화보를 촬영하다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작년 잡지 화보를 찍는데 광대 분장을 했다"며 어느 순간 감정 이입이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눈물을 계속 흘리는 거다. 그런 경험 처음이었다"면서 "얼마나 개운한지, 카타르시스가.."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유세윤은 "눈물 치료라는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펑펑 우는 주사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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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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