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 신헤성 앞서 "중학생때부터 신화창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31 00: 14

모델 한혜진이 신화 신혜성 앞에서 팬심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몇살부터 몇살까지 신화창조였나"는 질문에 "중학교 때부터"라며 "교과서가 다 신화였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신혜성 옆에 앉은 한혜진이 과거 신화 팬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한혜진은 부끄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혜성은 한혜진을 향해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신혜성은 "너무 고맙다"며 "그 중학생 소녀가 잘 자라서 대표 모델로 됐다"고 말했다.
신혜성의 말을 듣던 유세윤은 "그만 자라야한다. 나도 좀 자라자"고 딴지를 걸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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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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