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이번주 '쉰 밀회'-'렛 잇 비' 첫 선..김지민 기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31 08: 20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이번 주 방송부터 새 코너 등을 통해 신선한 웃음을 줄 예정이다.
KBS에 따르면 '개그콘서트'는 오는 6월 1일 방송부터 드라마 '밀회'의 김희애로 빙의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쉰 밀회' 코너를 새로 시작한다.
또 우리 시대 직장인의 애환을 노래로 풀어낸 '렛 잇 비(LET IT BE)'도 새롭게 등장, 인기 코너로 등극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깐죽거리 잔혹사', '끝사랑' 등도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이에 한경천 CP는 "특히 김지민이 보여줄 독특한 웃음 코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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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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