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女心 스틸러의 일상..부드러운 매력 '눈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31 08: 57

배우 박민우가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박민우는 31일 소속사 측이 공개한 일상 사진에서 일상도 화보처럼 만드는 비주얼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일상 속 잠깐의 여유를 즐기며 미소짓고 있다. 또한 그는 시크한 블랙 셔츠를 입고 특유의 뽀얀 우윳빛 피부를 과시하는가 하면, 맑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지그시 쳐다보고 있어 '여심 스틸러'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그는 편안한 옷차림의 일상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화보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민우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멤버들을 챙기는 젠틀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여심 스틸러’에 등극했다. 그의 예능 속 모습이 일상 속 사진을 통해 잘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우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종영 후 ‘룸메이트’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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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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