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김재중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 중 쪽잠을 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기자 홍석천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라이앵글' 팬들께 드리는선물. 잠자는 숲속의 영달. 매일 쉬지못하고 촬영하는 재중이 아주 잠깐 쪽잠을 자며 기운 차리네요. '트아리앵글' 많이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중은 휴대용 베개를 목에 감고 잠들어 있다. 사진에 찍힌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한 듯 잠에 빠져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현재 '트라이앵글'에서 야심많은 건달 허영달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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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