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엘, 노홍철·민호 대신 '음중' 스페셜 MC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5.31 16: 06

그룹 인피니트 성규와 엘이 부재한 노홍철과 샤이니 민호를 대신해 MBC '쇼!음악중심' MC자리에 섰다.
성규와 엘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김소현과 함께 스페셜 MC로 자리에 올랐다.
이날 두 사람은 "내 양 옆자리가 비어있다. 이를 메워주실 분들 없나요?"라고 묻는 김소현의 말에 깜짝 등장했고 "소현 씨 옆 자리가 비어있다고 해서 달려왔다"며 MC를 서게 된 사실을 전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김연우, 백지영, 인피니트, 전효성. 빅스, 지연, 지나, 팬텀, NS윤지, 정기고, 엔씨아, 에릭남, 틴트, 엠파이어, 미스터미스터, BTL, 베리굿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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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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