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컴백' 김연우, '발라드 신'의 도발적 변신이 즐겁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5.31 16: 11

'발라드 신' 김연우가 컴백 무대에서 도발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김연우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무브(MOVE)'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검정색 선글라스에 고급스런 정장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연우는 평소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의자에 앉아 건반을 치며 무대를 시작한 김연우는 곧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소화하며 마치 한 편의 뮤지컬 무대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무브'는 이별한 이후의 복잡 미묘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김연우와 세션의 리드미컬한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김연우, 백지영, 인피니트, 전효성. 빅스, 지연, 지나, 팬텀, NS윤지, 정기고, 엔씨아, 에릭남, 틴트, 엠파이어, 미스터미스터, BTL, 베리굿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ujenej@osen.co.kr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