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24)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31일 목동 LG전을 앞두고 "박동원이 최근 많이 좋아졌다는 보고를 받고 올렸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 2군행 통보를 받은 박동원은 38일 만에 목동 그라운드를 다시 밟았다.

박동원은 1군에서 7경기 10타수 1안타 1타점 타율 1할을 기록한 뒤 2군에 내려가 18경기 60타수 20안타(4홈런) 15타점 14득점 타율 3할3푼3리를 기록했다. 최근 오른 손목 부상으로 잠시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으나 27일 복귀해 4경기를 소화하고 1군에 올라왔다.
박동원을 대신해 포수 임태준(26)이 2군으로 내려왔다. 임태준은 백업 포수로 1군에 콜업돼 17경기 12타수 1안타 타율 3푼3리를 기록했다.
autumnbb@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