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강호동, 거침없는 냉면 먹방..혹성탈출 닮은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31 18: 50

방송인 강호동이 냉면 먹방을 선보였다.
  
강호동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냉면 달인들을 만나 각종 냉면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먹방의 황제' 다운 모습을 보이며 거침없이 냉면을 먹었다. 그의 모습에 패널들은 "영화 '혹성탈출'"이라며 폭소했다.
그러나 강호동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냉면 먹방을 이어갔다, 그는 각 냉면의 장단점을 진지하게 평가하며 '맛 달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소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냉면 달인들의 냉면 대격돌과 작은 거인 예술단의 무대, 일본의 주방듀오 카지의 무대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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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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