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실시간 개표에 불안 "질 수도 있겠는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31 18: 59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실시간 개표상황에 불안해 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거특집 '선택2014'가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사전투표에서 노홍철과 박빙의 대결을 펼치며 우세했지만 막상 실시간 개표상황에서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유재석과 노홍철이 1위 자리를 두고 1표차, 6표차로 엎치락뒤치락 했고 유재석은 "사전투표와 전혀 다르다. 모르는 게 아니라 질 수도 있겠는데"라며 불안해 했다.
kangsj@osen.co.kr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