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유재석이 개표상황 64%에서 1위를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거특집 '선택2014'가 전파를 탔다.
당선자의 윤곽이 나오는 70% 개표상황에서 유재석은 41%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노홍철은 40%로 유재석과 1% 차이를 보이며 무섭게 따라갔다.

이에 한 치 앞도 알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고 이어진 현장투표에서도 유재석과 노홍철이 각 지역에서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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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