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노홍철 장가가기, 불편함 느꼈다면 죄송" 사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31 19: 30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노홍철 장가가기 프로젝트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거특집 '선택2014'와 멤버들이 김희애를 만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차세대 리더로 당선된 유재석은 가장 먼저 노홍철 장가가기 프로젝트에 대해 사과했다. 유재석은 "예능의 기본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건데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한 노홍철은 "기분이 안좋았거나 불쾌했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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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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