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특급누나 김희애 등장에 '난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31 19: 39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급누나 김희애 등장에 난리가 났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김희애를 만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공항 직원으로 분해 해외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김희애에게 접근, 깜짝 만남을 시도했다.

김희애는 유재석의 등장에 깜짝 놀랐고 이어 멤버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앞서 유재석은 무한도전 '선택 2014'의 홍보 전략으로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한 '물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유재석은 지난 27일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희애에게 직접 사과하기도 했다.
김희애가 등장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김희애에게 우르르 달려가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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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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