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호포' 유한준, 유원상 상대 추격의 솔로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5.31 19: 50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유한준은 3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서 팀이 4-9로 뒤진 7회말 1사 후 유원상을 상대로 우중간 솔로포를 때려냈다.
유한준의 시즌 6호 홈런으로 넥센은 5-9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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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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