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롯데 김유영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5.31 20: 28

1회부터 5까지 매 이닝 득점한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대파했다.
롯데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터진 타선의 힘을 앞세워 23-1로 크게 이겼다. 3연패를 끊은 5위 롯데는 22승 1무 24패가 됐다.
9회말 롯데 김유영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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