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SUN,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5.31 21: 32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KIA 타이거즈가 4연패에 빠졌다.
KIA는 31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8차전에서 접전 끝에 7-8로 졌다. 이날 패배로 KIA는 4연패에 빠지며 20승 28패를 기록했다.

경기 직후 선동렬 KIA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는데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1일 NC와의 경기에는 좌완투수 양현종이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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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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