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전현무, KBS 카메라 본 후 "나 나갈 수 있냐"

방송인 전현무가 '연예가중계' 카메라를 본 뒤 "나 나갈 수 있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백상예술대상의 레드카펫 현장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는 리포터 김생민을 본 뒤 "형님"이라고 말한 뒤 악수를 청했으며, "나 방송에 나갈 수 있느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레드카펫 현장에는 전지현, 김수현, 고아라, 정우 등 톱스타들이 훤칠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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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