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아만다 사이프리드 "한국 옥수수차, 매일 먹는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31 21: 52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한국 옥수수차를 매일 마신다"고 말했다.
3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드디어 영화에서 나쁜 여자 역할을 맡게 됐다"며 싫어하는 스타일에 대해 "가슴털 미는 남자와는 데이트 시작도 안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 12월 한국을 방문한 것에 대해 "한국 방문이 마지막 여행이었다. 정말 즐거웠다"고 추억했다.
또 인터뷰 도중 마시는 차에 관심을 보이자 "옥수수차다. 한국에서 마신 뒤 반했다. 큰 박스를 사서 매일 먹고 있다. 맛이 정말 풍성하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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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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