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컴백 소식 직접 공개.."한국 앨범 녹음 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6.01 08: 09

밴드 FT아일랜드가 SNS를 통해 직접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FT아일랜드는 최근 일본에서 정규 4집 '뉴페이지'를 발표한 가운데, SNS를 통해 한국 앨범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더 최종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작업실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 정규 앨범 녹음 중"이라는 글을 남겼으며, 이홍기도 트위터를 통해 멤버 이재진과의 곡 작업 중임을 팬들에게 알렸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작업실, 뮤직비디오 촬영장, 대기실, 뒤풀이 등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자유롭게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베이시스트 이재진은 해외 활동 중 자신이 직접 촬영한 스트리트 영상들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종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 실력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3일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 '더 패션(The Passion)'을 개최하며, 오는 8월 16일~17일에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락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4' 무대에 한국 대표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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