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장예원 SBS 아나운서에게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1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를 향해 "나랑 두 살차이"라고 시종일관 호감을 보였다.
이날 노래를 마친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이휘재는 "나이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는 "90년생"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지코는 "나는 1992년생이다"라고 자신의 나이를 밝히며 호감을 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도전 1000곡'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게스트가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trio88@osen.co.kr
'도전 1000곡'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