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오렌지캬라멜로 완벽 변신 '깜찍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01 09: 08

걸그룹 쥬얼리의 예원이 오렌지캬라멜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예원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예원은 호텔 직원들과 함께 복지관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공연에서 오렌지캬라멜 제4의 멤버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깜찍함을 뽐내 씨엘 호텔의 바른 사나이 정한(지일주 분)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예원은 완벽한 의상과 안무로 실제 오렌지캬라멜의 무대를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며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예원 정말 예쁘다. 유니폼 입은 모습은 단아하더니, 오늘은 정말 톡톡 튄다”, “무대에서 활동하던 예원씨 모습이 그립네요”, “보기만해도 상큼하다. 예원이 짱”, “예원&일주 러브라인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원은 '호텔킹'에서 호텔 직원 윤다정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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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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