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링컨이 받고 싶은 선물로 싱크대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링컨은 1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싱크대를 갖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중국에서 인기가 많다. 제일 좋았던 건 공항에 많은 누나들이 있었던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질문에는 "싱크대를 갖고 싶다. 내가 설거지를 좋아하는데 내 개인 전용 싱크대를 갖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전 1000곡'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게스트가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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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1000곡'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