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링컨·유승우, 동준·김연자 꺾고 우승..8살의 반란

방송인 링컨과 가수 유승우가 이변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링컨과 유숭우는 1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동준과 김연자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링컨은 어른들도 하기 힘든 노래들을 차분하게 불러 눈길을 끌었으며 어린 나이에도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니까' 등의 감성을 표현해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유승우가 링컨을 도우며 완벽하게 곡을 불러 두 사람은 강력한 라이벌인 동준과 김여자를 꺾고 우승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한편 '도전 1000곡'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게스트가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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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1000곡'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