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다해, '컴백' 빅스 응원..'훈훈 의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01 09: 24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그룹 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빅스는 지난달 3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출연중인 이동욱, 이다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과 이다해는 6명의 빅스 멤버들과 나란히 서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네 번째 싱글 타이틀 곡 ‘기적’ 컴백 무대를 갖는 빅스를 위해 각자 개성 있는 응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빅스의 리더 엔은 이동욱, 이다해와 함께  ‘호텔킹’에 출연 중. 빅스는 ‘호텔킹’ 촬영 소식을 듣고 이동욱과 이다해의 대기실을 직접 찾아가 싸인이 담긴 앨범을 전달했으며, 이에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호텔 노아…앨범을 냈다고 멤버들과 함께 멋진 모습으로 제 대기실에 찾아왔네요…빅스 파이팅”이란 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빅스는 네 번째 싱글 타이틀 곡 ‘기적’으로 판타지 순정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7월 19일과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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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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