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류현진 선발 경기 중계로 결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01 10: 51

MBC ‘서프라이즈’가 LA 다저스 괴물 투수 류현진 출전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1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가 중계 방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해피타임’, 오전 10시30분께 전파를 타는 ‘서프라이즈’ 역시 방송되지 않는다.
다만 오전 11시 50분 ‘MBC 뉴스’와 12시 ‘출발 비디오 여행’은 정상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시즌 10번째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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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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