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베리굿, 사랑스런 소녀들이 전하는 '러브레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6.01 15: 04

사랑에 빠진 다섯 소녀들이 나타났다.
걸그룹 베리굿이 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러브 레터(Love Letter)' 무대를 꾸몄다.
이날 베리굿은 교복을 연상시키는 스쿨룩을 입고 등장해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귀여운 안무와 애교 넘치는 표정이 베리굿만의 사랑스러움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러브레터'는 과거 아이돌로 큰 인기를 누렸던 보이그룹 클릭비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순수한 소녀의 첫사랑 감정을 유럽스타일의 밴드사운드 하우스뮤직으로 풀어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K, 인피니트, 백지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전효성, 빅스, 정기고, 지나, 김연우, NS윤지, 악동뮤지션, 지연, 팬텀, 메건리, 15&, 에릭남, 베리굿,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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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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