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섹시 디바로 변신했다.
지연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1분 1초' 무대를 꾸몄다.
이날 흰색 셔츠와 검정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지연은 숨겨뒀던 섹시미를 뽐냈다. 야릇한 눈빛과 요염한 포즈의 안무가 지연의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티아라 멤버들 없이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웠다.
'1분 1초'는 가요계 히트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를 절대 포기 할 수 없다는 간절한 마음이 표현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K, 인피니트, 백지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전효성, 빅스, 정기고, 지나, 김연우, NS윤지, 악동뮤지션, 지연, 팬텀, 메건리, 15&, 에릭남, 베리굿,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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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