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애국가를 부른 소감을 밝혔다.
정용화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심장이 뛰는 소리가 내 귀까지 들리더라"고 떨렸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애국가를 부르기 전 '섹션 TV 연예통신' 제작진과 만나 "연습으로 불러보니까 더 떨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침착하게 애국가를 부른 그는 "정말 1분 전에 심장 뛰는 소리가 귀에까지 들리더라"며 "너무 떨었는데 짠하게 잘 부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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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