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남편과 결혼 6주년 셀카 "앞으로 더 행복하자"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01 15: 39

톱모델 혜박이 남편과 함께 찍은 결혼 6주년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혜박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6주년 결혼기념일. 축하해. 앞으로도 더 행복하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박과 혜박 남편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의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늠름한 남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벌써 결혼 6주년이라니 축하드려요", "두 분 진심으로 잘 어울리세요", "남편 외모도 굉장히 훈훈하네요", "부러운 부부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23살의 어린 나이에 5살 연상의 한국인 유학생 브라이언 박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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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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