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광희 "임시완, 신인상 못받아 다행"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01 15: 45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임시완을 향한 질투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임시완에게 "신인상을 받을까봐 걱정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임시완이 신인상을 못받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임시완은 "내가 신인상을 받았으면 아마 엄청 질투했을 것이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광희는 "'축하해'까지 보내면 자존심 상해서 '상, 축하~'라고만 보냈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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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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