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은 여전히 뜨거웠다.
백지영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여전히 뜨겁게'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아름다운 남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백지영은 발라드의 여왕다운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노래를 더욱 애틋하고 아름답게 만들었다.

'여전히 뜨겁게'는 독일의 히트 작곡가 아킴과 안드레아스가 작곡하고 프로듀서겸 래퍼 수호가 작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K, 인피니트, 백지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전효성, 빅스, 정기고, 지나, 김연우, NS윤지, 악동뮤지션, 지연, 팬텀, 메건리, 15&, 에릭남, 베리굿,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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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