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인피니트가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인피니트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라스트 로미오'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인피니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일곱 명의 로미오로 변신한 인피니트는 칼군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라스트 로미오'는 오케스트라 세션과 록 스타일의 음악이 화려하게 결합된 팝 심포니 장르의 음악이다. 여기에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음악을 관통하며 귀를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K, 인피니트, 백지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전효성, 빅스, 정기고, 지나, 김연우, NS윤지, 악동뮤지션, 지연, 팬텀, 메건리, 15&, 에릭남, 베리굿,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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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