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의 세 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김정태와 아들 지후,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그맨 김대희가 세 딸 사윤, 현오, 가정과 함께 김정태의 집을 방문했다.

특히 야꿍이 지후는 손님의 방문에 들떠 아무 말이나 내뱉었는데, 김대희 가족들은 지후에게 "왜 영어로 말해?"라고 물으며 그의 독특함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두 가족은 함께 도너츠를 만들며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 지후가 요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놀이방으로 가자 가정이가 그를 따라다니며 말을 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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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