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의 아들 임찬형이 야밤에 동물 석상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임찬형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야밤 탐험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임찬형은 동물 석상을 본 후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다른 석상을 보며 소원을 빌었다. 임찬형은 “무섭지 않게 해달라”고 아이다운 순수한 소원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경주로 역사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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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