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가 또래보다 머리가 크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김정태와 아들 지후,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이는 발달검사를 받았다. 사랑이는 앞서 발달검사를 온몸으로 거부했지만, 재시도에서 아빠의 도움으로 무사히 검사를 마칠 수 있었다.

검사 결과, 사랑이는 키와 머리크기가 또래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빠 추성훈은 "의사 선생님이 사랑이의 머리 크기가 크다고 한다. 나를 닮은 것 같다"고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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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