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조카 데이비드가 능숙한 육아 솜씨로 시선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김정태와 아들 지후,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의 조카, 데이비드가 등장했다. 데이비드는 이휘재의 첫 조카로, 한 시상식에서 함께 무대에 오를 정도로 친밀한 사이다.

데이비드는 서언이와 서준이의 목욕을 도와주며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데이비드는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재밌는 소리와 행동으로 육아의 달인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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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