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가 깜찍한 미소로 악동뮤지션의 안무를 소화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김정태와 아들 지후,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우와 준서는 악동뮤지션을 만나 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악동뮤지션과 장현성 가족은 '200%' 안무를 함께 했다.

특히 준우의 여심을 사로잡는 상큼한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준우는 "엄청 귀여운 표정을 지어야 한다"는 악동뮤지션의 조언에 따라 깜찍한 미소를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현성은 "준우가 악동뮤지션을 좋아한다. 그런데 그렇게 적극적으로 할 줄은 나도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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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