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준서, 갈소원 폭풍 관심에도 무덤덤 '눈치 없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01 17: 44

장준서가 갈소원의 관심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눈치 없는 행동을 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타블로와 딸 하루, 김정태와 아들 지후,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우와 준서는 아빠의 직장인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명품 아역 배우 갈소원을 만났다.

준우와 준서는 어린 갈소원이 배우라는 말에 의아했지만, 함께 운동하며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공놀이를 하던 준서는 소원이게 공이 가자 뺏어 버리고, 소원이가 물을 떠다 줘도, 신발끈을 묶어 줘도 관심 없는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끌었다.
장현성은 준우가 소원의 관심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에 대해 "우리집 남자들이 눈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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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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