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지석훈, 양현종 상대 추격의 스리런 폭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6.01 19: 41

NC 다이노스 내야수 지석훈이 양현종을 상대로 추격의 스리런을 폭발시켰다.
지석훈은 1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팀이 2-6으로 지고 있던 7회 1사 1,3루에서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석훈의 스리런에 힘입어 NC는 5-6까지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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