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2PM)겸 배우 옥택연이 최권수, 홍화리와 닮은꼴 인증샷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티격태격 밀당으로 트리플 케미를 선사, ‘동트리오’(동희, 동주, 동원)로 사랑받고 있는 옥택연, 홍화리, 최권수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같은 포즈로 앉아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옥택연은 두 아이들을 한 품에 쏙 안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자신의 양팔에 매달린 홍화리와 최권수가 가뿐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등 뒤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는 홍화리, 최권수와 함께한 옥택연의 모습은 아이들이 기댈 수 있는 ‘참 좋은’ 아빠의 듬직함을 연상시킨다.
극 중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동트리오’는 실제로도 다정한 모습으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반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듬직한 옥택연, 동희와 싱크로율 100%”, “역시 참 좋은 강동희!”, “사랑이 넘치는 가족”, “동희랑 쌍둥이 너무 귀엽다”, “동트리오 캐미 보는 재미, 드라마 보는 재미”, “딸바보 아들바보 강동희씨”, “이런 볼매 가족 같으니!”, “동희, 동주, 동원이 참 다정하으리!”, “트리플 케미는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었음”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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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