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지난달 31일 득남했다.
이승윤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월 31일 아들 튼튼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직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도 서툴지만 이제 아빠가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쇼파에 앉아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빠가 된 후 행복해 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득남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아들 진짜 귀여워요", "튼튼이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엄마를 부탁해' 파일럿 방송에서 임신한 아내를 위한 자상한 남편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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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