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베리, 허리통증 호소...월드컵 엔트리 제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6.02 09: 00

프랑스 축구대표팀 윙어 프랭크 리베리(31, 바이에른 뮌헨)가 허리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프랑스 방송 'TF1'에 따르면 리베리가 허리 통증을 호소했으며 월드컵 엔트리 제외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TF1'은 리베리가 6주 동안 허리 통증으로 고생을 했으며 계속해서 치료에 나서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프랑스 대표팀은 "그와 관련한 (월드컵 엔트리에 대한) 어떤 발표도 시기상조"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리베리는 지난 5월 28일 열린 노르웨이와의 평가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또한 이날 열린 파라과이전에서도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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