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플랍, 올 여름 발끝 책임질 '차차·비쥬·락킷' 신제품 출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6.02 10: 09

기상청은 올 여름 전년보다 더 높은 기온으로 무더위가 찾아올 거라 예보했다. 서둘러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 나면서 패션업계들은 잇따라 핫썸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은 올해 트렌드를 분석, 심플한 스타일부터 화려한 비즈 장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또 핏플랍만의 장점으로 승화시킨 4cm 히든 굽 마이크로워블보드를 전 제품에 적용했다.
▲ 차차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며 탄생한 '차차'는 브라질 리오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디자인으로 걸을 때 마다 찰랑거리는 무지개 빛깔의 발등 비즈장식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차차'는 제품 자체만으로도 화려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짧은 팬츠나 스커트 또는 비키니 착용 시 매혹적인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또 발에 닿는 어퍼는 한층 얇고 부드러져 착용감을 높였다.
▲ 락킷
핏플랍 베스트 셀링 아이템 '락킷'은 올 시즌 더욱 화려한 크리스탈과 다양한 컬러로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락킷' 메저린블루는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컬러다. '락킷'의 크리스탈 장식은 포인트 아이템으로써 활용도를 높여줘 스키니나 핫팬츠 등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안성맞춤이다.
▲ 비쥬
화려한 베니스 카니발의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비쥬'는 주얼 스톤 장식과 가죽 레이져 컷팅의 디테일함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펄감이 도는 어퍼로 원피스, A라인 스커트 등 페미닌한 옷차림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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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플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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