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신곡] ZE:A, 사랑을 향한 절절한 외침..'숨소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6.02 12: 07

애틋하고 또 절절했다.
제국의아이들은 2일 정오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의 타이틀곡 '숨소리'를 공개했다. 남자로 변신한 제국의아이들의 절절함이 느껴졌다.
'숨소리'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와 별들의전쟁이 만든 곡으로 짝사랑남으로 변신한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였다. 가녀리면서도 절절하게 흐르는 보컬과 대중성을 높인 멜로디가 중독성을 높였다. 잊지 못하는 사랑에 힘들어하는 남자의 심경을 제국의아이들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로 노래했다.

앞서 공개된 '숨소리'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멤버들의 절절한 표정연기가 돋보였듯 무대 또한 기대를 높인다. 사랑의 애절함을 애틋하고 절절하게 노래한 만큼 무대 위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숨소리'의 정서를 표현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제국의아이들 완전체의 파워를 얼마나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임시완과 박형식, 광희 등이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뭉쳤을 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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